저는 이아이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맘에 드는데 후기가 없어서 살 때 약간 고민을 했더랬지요;
그러나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ㅎ
일단 봄가을에 나올법한 두껍지 않은 그냥 남방 두께 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
봄, 가을엔 청바지 같은데 하나만 입어도 예쁠 것 같구요 요번에 산 402 청바지랑도 잘 어울려요~
좀 추워지면 낙낙한 니트안에 레이어드 해서 입어도 괜찮을 거 같고 코트 속에 입어도 포인트가 될 듯!
사이즈도 낙낙해서 아주아주 편합니다~
레깅스와 코디하실때는 앞부분이 짧은 편이라 안에 긴 나시랑 레이어드 해야 될 거 같아요
색깔도 뭔가 얼굴에 생기를 주는 듯한 밝은 컬러가 완전 맘에 들구요
요 아이의 포인트는 옆구리쪽에 셔링인데 가운데 두장 사진이 셔링 안잡고 줄을 다 풀어 놓은 거구요
마지막 두장이 셔링 잡아서 리본으로 묶어 놓은건데 셔링잡는게 겨드랑이 바로 밑까지 되어 있더라구요
그래서 원하는 대로 잡아서 조절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들구요
다 풀은 상태에서는 앞 쪽은 바지 지퍼부분은 가리는 정도의 길이고 뒤쪽은 완전 넉넉히 허벅지 중간까지
오구요, 마지막 사진은 셔링을 일부러 좀 많이 잡아봤는데 저렇게 옆구리가 보일 정도로 까지 올라가요 ㅋ
여튼 이것도 완전 맘에 들어요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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