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아이 구매한지 좀 된거같은데요.
넘 케쥬얼한거같아서..그냥 휴일에 입을까하다가...
오늘 플레어스커트에 입었는데..
오마이~갓!!!!
완전 이뻐요~~
플레어가 퐉퍼지잖아요..그걸 어느정도 길이감으로 감싸주고...
제 스커트가 좀 튀는색이었는데.....그래서..좀 자주 못입는..왠지 멋부린거같구..막그렇잖아요.
그래서 옷장에서 썩어가고 있었거든요..
근데 요민소매랑 입으니....왠일입니까..진쫘
편해보이면서도 왠지 차려입은거같으면서도....진쫘 너무너무 이뻤어요.
만칠천원의 행복을 오늘 느꼈습니다
후기가 좋아서..제가 또 옷욕심이 있다보니...품절될까.ㅋㅋㅋ 다들 요런생각들 하시죠??ㅋㅋ
암튼 그래서 일단 제일 평범한색으로 사고보자....이래서 가격도 저렴하잖아요.ㅋ
그래서 사서 모셔놓고있다가 오늘 완전 더워서 오후에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나갔거든요..
시원하기도 시원하죠...또 편하기는 뭐 말하는 입아픕니다...심플단정하면서도 케쥬얼하고...설명대로 플레어스커트랑 완전 따봉입니다.
집에 썩어가는 ㅋㅋㅋ 플레어스커트가 있다면 요놈이랑 매치해보세요~
너무 좋아서 더운 하루를 보내고 션~한 맥주한잔 하면서 후기 적습니다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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