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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: 165
상의사이즈: 55
하의사이즈: 55
신발사이즈:
기타(체형,발볼):
구매하신 사이즈/색상(종류):

착용후 느낀점:

봄부터 지켜보다가

세일해서 바로 구매했어요,

이번에 산 원피스들 일단 다 마음에 들고 ㅎ

소재감은 아무래도 여름에 입긴 더운게 당연하고

크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

저는 오히려 약간 칼랑한 듯 입는게 더 매력적인 것 같더라구요

이런 디자인은 몸에 딱 맞는 것 보다는 칼랑한게 이쁜듯.

그레이 컬러도 원래 좋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~

그리고 새옷이라 어깨 선 쪽에 다림질 때문에 그렇지

몇 번입다보면 제 어깨선에 맞춰져서 더 이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

가을이 기다려지는군요

길이감 넉넉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고

허리 조임으로 스스로 길이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

스타킹 신는 거 보다는 맨다리가 더 이쁜거 같아서 초가을 부터 주구장창 입어야 겟군요

맘에들어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