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전에 배송와서 완전 놀랐구요, 리틀의 리본포장은 받는 사람 완전 기분 좋게 한다니깐요~

주문전에 가격땜 망설였고,

몸에 붙어 뱃살 드러날까,

팔 올리면 아랫단 같이 올라가 민망하게 힙 드러나지 않을까..고민했는데

모델컷에 팔 올리고 찍으신 컷 보니 안 올라가더라구요. 

핏정도는 전화상담후 일단 66까지라니(저는 통통55) 일단 품절되기전에 주문하자 싶어 질렀죠^^

받아보니 색감에 놀라고~튀지도 않으면서 약간 톤다운된 블루가 블랙과 어우러져 완전 세련되구요

길이감 완전 내리면 힙을 덮고(키160) 그냥 자연스럽게 살짝 주름지게 해서 스키니 바지에 입으면 예쁘겠더라구요.

팔 올려도 힙 드러날 정도로 올라가진 않고(거의 안올라간다고 보심 되요)

어깨 넓은 편인데 어깨가 넓어 보이지도 않아요.

완전 만족입니다.

하의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 캐주얼하게도, 모임자리에서 약간은 차려입은 분위기도 충분할듯 해요.

명절에 전 부치고 튀김하느라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.

얼른 품절되서 저만 입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