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주나 기다렸다가 받은 신발치고는
박스를 뜯는순간 엥? 요런느낌.ㅋㅋ
사진빨이라는게 상당히 작용한 느낌이에요.ㅠ
신어보니 폭신한게 착화감은 좋네요
말씀대로 이런스탈 넘 흔하긴하지만 리틀의 안목을 믿고
산건데요.. 사이즈의 미스...ㅠ
밑에 후기쓰신분 대부분 사이즈가 크다고하시는데.. 저도 마찬가지.ㅠ
첨엔 사이즈 잘못온게 아닌가했어요.ㅠ
왠만한건 다 240신거든요 전 칼발도 발볼이 넓은것도아니고 딱 240인데요
별다른 멘트 없으셔서 걍 240 샀는데요 35샀어도 낙낙하게 맞을 정도로 지금 제 발은
신발안에서 돕니다.ㅋㅋ 걸을때 헐떡거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앞에가 많이 남는 느낌과
발이 커보이는 느낌.ㅠㅠ 요런 스니커즈 신으면 귀염성이 좀 있어야하는데..
뭐 신발은 개개인의 주관적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사이즈가 크다고하면
미리 사이즈 크게 나왔으니 한사이즈 작게 주문하라든지..라는 멘트하나만 적어주셨어도..
아쉬움이 남는 신발이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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