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질, 디자인, 색상 모두 퀄리티있는 제품으로 느껴집니다~

프라다 천같은 방수재질로 눈이나 비에 강한 재질이라서 넘 좋구요,

그래도 화장품 묻을 염려가 있는 목부분은 주의해야할거 같아요~

디자인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여 넘 좋아요~

모자부분도 너무 영해보이지도 않고, 모자에서 목으로 내려오는 부분도

굉장히 자연스럽게 떨어지구 이뻐요^^

손목부분에 똑딱이 단추도 센스있고, 자크를 숨겨주는 깔끔한 겉 단추도 좋네요^^

색상은 짙은 네이비라서 블랙의 무거움을 덜어주고, 블랙보다 더 발랄해보여서 좋아요^^

다만 아쉬운건 사이즈인데요,

저는 160cm에 정55로 입었을 때 솔직히 핏 안살더라구요~

길이도 길이이지만 품이 너무 커요ㅠㅜ 농구선수들이 입는 코트마냥 그렇게 큽니다ㅠ

그런데 166cm에 66반사이즈인 저희 언니가 입었을 때는 진짜 환상으로 이쁘더군요~~

품이나 길이 모두 제격이었어요~

그래서 솔직히 55사이즈분들보다는 66사이즈분들에게 강추해드리고 싶은 옷이에요~

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패딩입니다~!

이 제품 그대로 55사이즈에 맞게 나오면 좋겠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