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격, 퀄리티, 색상, 디자인, 편리함.

별5개를 주어도 부족한것 같아요~ㅎㅎ

우선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서 좋았구요.

원단도 너무 좋아요. 얇고 잘 구겨지지 않는 원단이라 손빨래 후 그냥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이 바로 입을수 있구요. 약간에 구김이 가더라도 그 구김자체가 원래의 디자인마냥 너무나 잘 어울려요.

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때 가디건 처럼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시다가 살짝씩 걸쳐주시면, 멋스럽고 예쁘답니다.^^ 맨날 가디건만 꺼내입기 너무 지겹잖아요~

푸른빛이 도는 색상또한 튀거나 너무 무겁지 않으며, 적당히 빈티지스러운색이라 청바지, 반바지, 정장치마 어디든 매치해 입기 너무 편한거 같아요.

사실 오늘아침에도 정신없이 준비하는 바람에 뭘입을지 고민할 시간이 없어서~ 눈 앞에 보이는 요 아이를 베이지

면스커트와 매치해 입고 나왔는데요, 너무너무 예쁘네요 :)

* 날 좋은날 요아이 예쁘게 입고, 사진도 찍어서 올릴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