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세번째 구매네여 ㅋ;;;

제가 한골반 하는 뇨자라서 완전 고민끝에 26을 샀다가...

첨에 입었을때의 타잇함을 참지 못하고 친구에게 넘기고 ㅋㅋ

27주문해서 하루입었더니...음...이젠 커져서 언니에게 넘기고 ㅋㅋㅋ

다시 26을 사서 집에서 하루반나절 걍 입고 돌아댕겼어요

첨엔 타잇의 극치여서 피가 안통하는듯 하더니 담부턴 입기 완전 수월하네여

맞는 사쥬찾기 힘들었던 만큼 만족하고 이쁘게 입고 댕깁니다

다리 길이가 짧은 관계로 옆의 지퍼는 살짜쿵 올려입져 ㅋ

넨이비 쟈켓이나, 파스텔톤의 블라우스, 맨투맨 티까지 다~~~ 두루두루 입어지는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