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 다섯 개도 모자랄 만큼 기분 좋은 옷이었습니다.

일단 저는 162센티고 하체가 튼실합니다.

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이 쪘어요.

그래서 혹시.. 이거 너무 껴서 허벅지 중간부터 안 올라가는 거 아니야? 라는 걱정을 했더랬죠

혹시 그렇다면 기필코 살 빼서 입어야지

헌데 저 같은 튼실한 하체도 커버 가능합니다.

물론 상의를 딱 붙는 짧은 셔츠나 뭐 그런 거 입으면 적나라하게

하체가 드러나겠지만

적장히 힙을 가려주는 셔츠 입으면 뭐 단정하고 깔끔하고 캐쥬얼답게

예쁘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

재질도 톡톡해서 짱짱해서

뱃살 잡아주고 몸매 잡아주는 느낌도 있어요,.

괜찮아요 이 치마!